● 간병인 배상보험은 간병인이 환자를 간병하다 부지중 낙상..등의 사고에 대비하여 근무중 발생하는 인적사고에 대한 보험으로 가입자는 간병인이며, 피보험자는 환자이며, 사고발생시 간병인이 배상해야될 병원비 및 법적 리스크에대한 보험으로 보험료는 소멸성이며, 단체보험으로 1년에 1회 간병인이 협회에 보험료를 납부하면 보험사로 송금한다.
1. 간병인 배상보험의 주요 내용 (참고, 간병인은 구월순,겟웰순으로 부름니다. 이하동..)
- 업무상 사고 보상: 간병인이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발생한 신체적 부상이나 건강 문제에 대해 보상합니다.
예를 들어, 환자를 옮기다가 간병인이 다쳤을 경우 치료비나 휴업 보상금 등을 지급합니다.
- 환자에 대한 손해 배상: 간병인이 제공한 서비스로 인해 환자가 신체적,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 이에 대한 배상금을 지급합니다.
예를 들어, 간병인이 실수로 환자에게 상해를 입혔을 경우, 치료비와 손해 배상금을 지원합니다.
- 재산 손해 배상: 간병인이 실수로 환자나 환자 가족의 재산에 손해를 입힌 경우 이를 보상합니다.
예를 들어, 간병인이 환자의 가전제품을 고장 내거나 파손했을 경우 이에 대한 배상금을 지급합니다.
- 법적 방어 비용 지원: 간병인이나 간병인 고용주가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경우, 변호사 비용 및 법적 방어 비용을 지원합니다.
- 신뢰성 확보: 간병인이 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,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. 이는 간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서비스 계약 체결 시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.
- 2024년 보험료: 2024년 메리츠보험에서 간병인이 배상보험금액을 6만원으로 책정됨 (보험기간은 1년, 2024/6/1~2025/6/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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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적으로 간병인 배상보험은 간병인의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나 손해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안전망입니다. 이를 통해 간병인과 고용주,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.
2. 다음은 국내에서 간병인 배상보험을 취급하는 주요 보험사들에 대한 자료입니다
- 삼성화재: 삼성화재는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을 제공하며, 간병인 매칭 플랫폼 업체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자동화 했으며 이 보험은 간병 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법적 및 재정적 책임을 덜어줍니다 (담당 보험 설계사 상담전화 : ☎ 010-8675-7026)
- 현대해상: 현대해상은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을 위한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습니다. 이 보험은 후불제를 적용하여 간병인이 일한 기간과 시간에 따라 보험료를 책정하고, 보상한도를 높여 다양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
- 메리츠화재: 메리츠화재는 간병인지원보험을 제공하며,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입원일당 등을 보장합니다. 기본보험료와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간병인 사용비용을 지원합니다.
(2024년 간병인 배상보험금액 6만원/년, 담당부서 :☎ 02-3142-4100)
- KB손해보험: KB손해보험은 간병인지원보험을 통해 간병인 지원비용을 보장합니다. 이 보험은 장기요양간병비와 같은 특약을 통해 간병 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합니다 (담당 보험 설계사 상담전화 : ☎ 010-2988-5458) (KB Insurance)
- DB손해보험: 동부화재(현 DB손해보험) 역시 간병인 배상보험을 제공하며, 간병 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손해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- 교보생명: 교보생명은 간병보험을 통해 간병인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배상을 지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- 이와 같은 보험사들은 간병인이 업무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, 간병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 각 보험사마다 제공하는 상품의 세부 내용과 조건이 다르므로, 필요에 따라 보험사와 직접 상담을 통해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위 보험사와 같은 상품을 판매하거나 취급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연락처를 노출해 드립니다.